구독 유지할만한 OTT 글로벌 TOP 5 알아보자

변화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환경 , 2024년 상위 5개 플랫폼 한번 알아 볼까요? 물론 OTT 시장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는 약간의 시간과 년도에 따라서 순위가 많이 바뀔듯 합니다.

 

세계 OTT시장 동향분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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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소개

최근 Netflix가 뉴스에 많이 등장했습니다. 먼저 3월에 상당한 수수료 인상을 발표한 후 4월에 비밀번호 공유를 단속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하면서 가격인상을 하였는데요. 그러다가 스트리밍 경쟁이 심화되고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가 닥치면서 Netflix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가입자 감소를 보고하여 200,000명의 가입자를 잃었습니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의 주가는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했고,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쳤다. 위기에 대응하여 Netflix는 예산을 삭감하고 프로그램을 취소하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CEO인 Reed Hastings도 더 저렴한 광고 기반 요금제 도입을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ExpressVPN으로 콘텐츠 스트리밍을 즐기면서(항상 비공개로 안전하게) Netflix는 다양한 고품질 스트리밍 콘텐츠, 특히 해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 20달러의 넷플릭스 프리미엄 서비스가 정말 최고의 콘텐츠를 최고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걸까요? 솔직히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Netflix 구독을 취소하여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스트리밍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Crackle, Pluto TV, Amazon Freebie(새로운 IMDB TV)와 같은 일부 대형 플랫폼이 "FAST"(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 TV) 서비스 트렌드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비용, 카탈로그 크기, 지원 장치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2022년에 구독할 수 있는 최고의 스트리밍 서비스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Disney+

카탈로그 제목: 2,000개 이상

비용: 월 $8부터 시작

Disney+가 크기 면에서 보완하는 것은 품질과 가치입니다(비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출시 이후 매달 30~50개 타이틀 추가) . 수십년 동안 사랑받아온 디즈니 클래식 영화와 디즈니 채널 시리즈를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디즈니+는 픽사, 마블 등 스튜디오를 인수해 콘텐츠를 더욱 확장했습니다.

 

마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디즈니+가 거의 두 달에 한 번씩 새로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를 출시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렇지 않다면 '스타워즈' 같은 블록버스터 콘텐츠를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2년에만 출시될 MCU 게임이 25개가 넘습니다.

 

또한 Disney+는 광고가 없고 4개의 화면에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최대 10개의 장치에서 무제한 다운로드를 지원합니다. 이에 비해 Netflix의 가장 저렴한 기본 요금제는 하나의 장치에서만 시청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2. HBO Max

카탈로그 제목: 3,500개 이상

비용: 월 $10(광고 포함) ~ 월 $15(광고 제외)

무료 평가판: 없음. 하지만 Hulu, YouTube TV 또는 DirecTV Stream을 통해 해당 플랫폼을 통해 HBO 추가 기능을 구독하는 경우 무료 평가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BO Max는 제한된 시간 동안 일부 에피소드의 무료 스트리밍도 제공합니다. 

HBO Max의 일관된 프리미엄 시리즈, 고유한 동시 극장 및 스트리밍 개봉이 Warner Bros. Brother의 신작에서 제공됩니다. 영화와 환상적인 카탈로그("Friends!" 포함)가 이 순위에 합당하게 만듭니다. 가장 최근에 HBO Max는 두 서비스의 카탈로그를 하나의 대규모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결합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Discovery+와 합병되었습니다.

 

합병이 완료되면 새 그룹은 넷플릭스, 디즈니+, 훌루를 능가하는 최대 규모의 온라인 스트리밍 카탈로그를 보유하게 된다. HBO Max의 가격이 Netflix보다 저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가격 인상이 예상되지만, 3개 장치에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해 비용 효율성이 더 높습니다. 또한 5개의 서로 다른 프로필과 최대 30개의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글로벌에서는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는 OTT서비스의 대표적인 플랫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OTT 추천 서비스 비교와 장단점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보신다면 선택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국내 OTT 서비스 비교 및 장단점 알아보기>

 

3. Apple TV+

비용: 월 $5

무료 평가판: 30일 무료 평가판

예, Apple TV+는 다른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에 비해 라이브러리에 더 적은 수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엇을 선택하든 상관없습니다. 콘텐츠가 성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Apple TV+는 아카데미상(Coda)을 수상한 최초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었으며 Ted Lasso로 여러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비평가들은 유례없는 콘텐츠 유입 속에서 2022년에 히트할 최고의 TV 시리즈로 파친코를 꼽기도 합니다.

 

Apple TV+는 Apple Store의 확장으로 간주됩니다. 선택의 여지가 적을 수도 있지만 깔끔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거기에 있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Apple TV+는 이번 시즌에 매주 2개의 MLB 게임을 무료로 스트리밍하고 있으며, 2023년에 MLS 스트리밍을 시작할 계획이며 NFL Sunday Ticket 권리를 목표로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Apple TV+의 또 다른 장점은 가격입니다. 가장 저렴한 스트리밍 서비스일 뿐만 아니라 기본 7일 무료 평가판도 제공하며, 구매하면 iPhone, iPad, Apple TV, iPod touch에서 3개월 무료 구독이 가능합니다. 맥. 이에 비해 Netflix, HBO Max 및 Disney+는 어떤 종류의 무료 평가판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Apple TV+를 사용하면 다운로드에 대한 명시적인 제한 없이 6개 화면에서 동시에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4. Amazon Prime Video

카탈로그 제목: 15,000개 이상

비용: 월 $9(프라임 비디오 독립 실행형) ~ 월 $15(Amazon Prime 회원)

믿거나 말거나, Amazon의 라이브러리는 아마도 다른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를 왜소하게 만들 것입니다. 에는 1998년 TV 영화, Netflix가 다루지 않는 국제 영화, 어린이를 위한 교육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Amazon Prime 가입자가 Prime Video 정액 요금을 구독하고 콘텐츠 스트리밍보다 2일 무료 배송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Amazon Prime Video의 인기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포함된 Amazon의 9월 2일 세일을 둘러싼 소문으로 인해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라임 비디오는 30일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며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동시 스트리밍(최대 3개 화면 또는 동일한 타이틀 2개)은 지역에 따라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두 대의 기기에 총 15~25개의 타이틀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결론

요약하자면, 스트리밍 미디어 환경은 변화하는 시장 역학에 적응하는 새로운 플랫폼과 기존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고려할 때 비용, 콘텐츠 라이브러리 크기, 장치 호환성과 같은 요소는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언급된 상위 5개 플랫폼은 다양한 청중의 선호도에 맞춰 품질, 다양성 및 가치의 조합을 제공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역동적인 세계를 살펴보면서 이러한 플랫폼은 만족스럽고 즐거운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디즈니 클래식, HBO의 프리미엄 콘텐츠, 수상 경력에 빛나는 Apple의 원본, Amazon의 광범위한 콘텐츠 라이브러리 등 모든 취향과 선호도에 맞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스트리밍 공간의 추가 개발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는 물론 약간 시장에서 요구하는 것이나 한국영화나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취향에 맞는 국산OTT 같은 왓챠나 티빙 같은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두주자였던 넷플릭스나 후발이지만 대규모로 작업하는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같은 것들을 따라잡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