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동산 전망,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기도 하고 오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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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동산 전망,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기도 하고 오른다는데?

베스트매거진맨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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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집값 2년 연속 하락 , 2024년 경기와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될수 있을까요?

 

2024년에도 하락 예상…서울 상승폭 제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적시에 식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3년 전국 아파트가격은 5.12% 하락해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024년에도 하락세가 예상된다. 시장 전체가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면서 소비자들은 언제 '집을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지에 대하여 점점 더 우려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전역으로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일부 지역, 특별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매매가격이 제한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4월 총선, 앞서 공개된 부동산 정책, 한국은행의 기준이 되는 금리 인하 여부 등이 모두 필요한 변수로 꼽힌다.

 

 

'집값 하락'이 지배적이지만, 서울은 어떨까?

지난달 28일 공개된 '주별 아파트 가격동향' 계산에 따르면, 2023년 12월 넷째 주(25일 기준)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변동률은 -5.12%였다. 2021년 +13.25% 상승한 뒤 2022년 -7.22%를 기록했고, 이어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2024년 전망은 어떤가요? 지난달 27일 공개 되었던 '2023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의하면 12월 주택가격 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93으로 전월보다 9포인트 하락했다. 100 아래로 떨어지면 집값 하락 확률이 지배적이라는 뜻이다.

 

CSI는 1년 이내에 집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에 대한 소비자의 판단을 나타내는 지수로, 100보다 작으면 집 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있다는 뜻이다.

 

한국은행은 12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내년에는 서울 지역 입주자 감소로 전체 집 가격이 오르면 매매가격 상승 압력이 작용할 수 있다”며 “정부의 아파트담보대출 관리 강화와 콘도 매매 증가 등으로 인해 내년에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택가격 하락 압력 압력” “그 일은 생겨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민간 연구기관들도 내년에는 전국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은 소폭 감소하거나 발전 속도 제한이 예상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4년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2%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석에 의하면 대도시 지역(-1%)보다 농촌 지역(-3%)의 차감 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은 1.5% 차감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수도권(-0.3%)과 도서지방(-3.0%)에서는 감소가 예상되지만 서울은 1% 오른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금융연구원(KHFC)은 2024년 전국 주택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하겠지만, 상반기에는 서울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이 일시적인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1%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침체 전망 속 '예의주시'…변수는 금리·선거
기준요금 인하는 매매가격 상승 원인으로 풀이된다.

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작년 7월부터 기준금리를 5.50%로 유지해왔으며, 2024년부터 멀리 봤을때 2.5%로 낮출 계획이다. 한국은행은 작년 1월부터 금리를 3.50%로 동결했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정에 따라 이번해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 금리인상 막바지 기대감 커…한국은행 이율 인하는 언제(2023년 12월 14일)?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원장은 "인하 시기와 규모가 중요하다. 상반기에 떨어지면 하반기에도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낙관적 시그널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집값이 떨어지개 되면 결국 매도인측면 희망 비용이 낮아지고 , 매수인이 나오면서 이후 가격은 오를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부장은 “시장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매수심리가 자극돼 투자자들이 집중해서 예치한 자금을 이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도 필요한 변수이다. 최영상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집값은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공급이 현저히 미흡한 지역은 일시적인 기간동안만 상승이 예상된다"며 "서울의 경우 재개발·재건축 규제로 인해 일시적인 주택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유로워요." 일시적으로 증가는 3~6개월 정도입니다. "상승할 수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특히 4월 대선을 앞둔 부동산 정책이 애정을 받겠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생아 특별대출 등 유권자를 겨냥한 일부 정책이 도입됐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1주택자도 1.6% '신생아특별대출'로 바뀐다(2023.12.27)

NH농협은행 부동산 전문가 윤수민씨는 “이미 총선에 쓸 수 있는 카드가 많다”며 “신생아 특별대출이 총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집이 없는 사람들이 집을 사도록 독려하세요."

부동산 과제 파이낸스(PF) 리스크도 남아있다. 전문가 음시우민은 "사실 이건 '총선이 더 클 것인가, PF가 더 클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다"며 "PF 때문에 총선 효과가 반토막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APF 연쇄 파산이 일어나 전반적인 시장 투자 심리가 하락할 것"이라며 "그런 일이 생겨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인만 이사도 “시장이 희망하는 부채상환비율(DSR) 규제강화 완화 등의 정책은 없을 것”이라며 “복지는 지역 미분양 부동산 고갈에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선거 전에는 PF 이슈 해결이 어려울 것 같고, 선거 후에는 태롱건설과 건설이 손을 잡게 될 것”이라며 “유사한 부도 사례가 다수의 나올 경우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꼭 사야한다면 상반기 서울저점이 있을수도

전문가 인시우민은 "하반기 이자율이 인하된다면 지금까지 시장에 주목했던 소비자들이 구매에 돌입할 확률이 크다"며 "전반적인 물가안정 인상과 이율 인하는 경기를 자극하는 원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에는 3~4월이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광석 원장은 “2024년 여름이 적기”라며 “시장금리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주택가격 전망에 대한 수요측면 지표인 CSI가 지속해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매수 신호.

"그 일은 발생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한 2024년에 꼭 집을 살 필요는 없고 시장을 지켜봐야 합니다. 최영상 한국주택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당분간 과로하지 말고 매달 월세로 생활하며 2~3년 정도 기다린다. 빚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갚아라"고 말했다. ." 아마도 상대적으로 보게되면  집 가격이 오를 것으로  추정 됩니다. . "그때까지 대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는 제안했다.

김인만 이사는 "주가가 2021년 고점 대비 30% 이상 떨어지면 매수하라"고 강조하며 "타이밍보다 가격이 중요하다. 아직 바닥이 지나지 않았고 2024년까지는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빠르게 사면 2차 하락이 일어나도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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