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베스트매거진맨 2024. 1. 12. 23:59

저혈압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봅시다.

인체의 주요 기관(뇌, 심장, 폐, 간, 신장 등)은 심장의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장기의 기능과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며, 혈관 내 압력, 즉 혈압이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혈압은 장기의 기능을 보존하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혈압은 어떻게 형성되나요?

혈압이란?

혈액량은 심장 박출량이라고 하는 펌핑 기능을 통해 심장이 펌핑하는 양에 따라 결정됩니다. 심장 박출량은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혈압 형성에는 혈관 직경이 더 중요하며, 혈관 직경의 작은 변화도 혈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혈관의 직경은 혈관을 확장하고 수축시키는 요인들의 상호 작용에 의해 결정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자율신경계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을 조절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절 한계를 넘는 혈압 강하는 정상 수준을 넘는 병리학적 상태에서 발생하며, 혈압 강하 정도는 질병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 다릅니다.

혈압의 정상적 범위

혈압이 감소하면 감소 정도와 원인에 따라 다양한 예후와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혈압이 90(수축기 혈압)/60(확장기 혈압) mmHg 미만이면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 그러나 저혈압의 적응증과 증상, 예후는 저혈압을 수치적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연령, 동반질환, 생리적 기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혈압은 크게 급성 저혈압(쇼크)과 만성 저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평소 혈압이 정상이거나 고혈압이었던 환자의 경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을 급성 저혈압(쇼크)이라고 합니다. 실패와 생명을 위협합니다. 긴급하게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반면, 만성저혈압은 혈압이 기준치보다 지속적으로 낮은 것을 말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혈압이 낮아도 주요 장기에 혈액공급이 원활해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드물게 만성 저혈압은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압의 유형

1. 급성 저혈압(쇼크)

급성 저혈압(쇼크)은 응급 치료가 필요한 저혈압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입니다. 원인은 체적 쇼크, 심인성 쇼크, 중추성 쇼크, 패혈성 쇼크로 구분됩니다.

2. 본태성 저혈압

본태성 저혈압은 혈압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나, 주요 장기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없고, 증상도 전혀 없으므로 치료 대상이 아닌 경우를 말합니다.

3. 이차성(증상이 있는) 저혈압

이차성(증상성) 저혈압은 근본 원인(다양한 심장 또는 내분비 장애 등)이 존재할 때 발생하며, 기저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4. 기립성 저혈압

사람이 누워 있을 때는 앉거나 서 있을 때보다 복부와 다리로 더 많은 혈액이 흐르지만,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앉거나 일어서면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듭니다. 이 경우 자율신경계의 보상작용으로 인해 심장의 맥박수와 수축력이 증가하고 말초혈관이 수축되며 혈압이 상승하여 몸 전체에 원활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거나 당뇨병,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또는 탈수증이 있거나 이뇨제 또는 알파 차단제(종종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비뇨기과 전문의가 처방함), 일부 항우울제, 비아그라 등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보상 기능이 필요합니다.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제한되기 때문에 발생하며, 일시적인 혈압 저하로 인해 현기증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이를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예는 오랫동안 땀을 흘린 후 사우나에서 일어나 걸어 나갈 때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기준치 대비 90mmHg 미만 감소, 수축기 혈압이 기준치 대비 20mmHg 이상 감소, 확장기 혈압이 기준치 대비 10mmHg 이상 감소한 경우로 정의됩니다. 누운 상태와 일어선 후 1분, 3분 후에 측정한 혈압입니다. 다음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5. 식후 저혈압

식사를 하면 장운동이 활발한 소화기관에는 많은 양의 혈액이 분포되지만, 다른 기관으로의 혈액 공급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식후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이 정도의 장 운동성으로 인해 다른 장기로의 혈액 공급이 감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정도로 혈액의 양과 보상 능력이 충분하지만, 노령으로 인해 자율신경계의 보상이 감소된 경우 나이, 질병, 저혈압은 혈액량을 감소시키는 탈수 또는 출혈의 결과로 식사 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소량의 식사를 자주 하고 저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혈관미주신경성 실신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보면 충격적인 소식을 듣거나 화가 나서 잠시 기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인한 것입니다. 주사를 맞자마자 무서워서 쓰러지거나, 피를 보고 놀라서 쓰러지거나, 더운 날 오래 서 있다가 쓰러지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의 기전은 자율신경계의 조절 상실입니다. 우리 몸에는 혈압, 맥박수 등 신체의 다양한 측면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자율신경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로운 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화가 나거나 놀랐을 때 발생하는 변화와 유사하게 혈압과 맥박수를 증가시킵니다.

반면에 부교감신경계는 맥박수와 혈압을 감소시킵니다. 이 조화가 없으면 화가 나면 혈압이 무한정 오르고 맥박도 빨라져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그러나 교감신경이 늘어나면 부교감신경도 함께 늘어나 혈압과 맥박이 더 이상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이러한 조화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자율신경계라고 합니다. 분노나 두려움으로 인해 교감신경이 늘어나거나, 오래 서 있으면 혈액이 하체로 몰려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량이 줄어들면 심장이 이를 보상하기 위해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맥박이 뛰게 된다. 속도와 혈압이 증가합니다.

즉, 어떠한 경우에도 교감신경의 흥분성이 증가하면 부교감신경이 점차 활성화되어 증가된 교감신경을 억제하게 된다. 이러한 억제가 과도하면 상승된 혈압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 저혈압이 발생하고, 이미 빠른 맥박수는 정상 이하로 떨어져 다소 느린 맥박을 보이게 됩니다.

교감 신경의 부교감 신경 억제가 비정상적으로 과잉되면 맥박수와 혈압이 감소하는데, 이를 혈관미주신경 실신이라고 합니다. 이때 작용하는 부교감신경을 미주신경이라 한다.

저혈압 이유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다양한 요인들이 적절하게 유지되어야 하는데, 다음과 같은 요인들의 간섭으로 인해 혈압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운동선수는 혈압과 맥박수가 낮아져 종종 수축기 혈압이 90mmHg 미만이 됩니다. 이는 병리학적이지 않으며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본태성 저혈압
원발성 저혈압이란 혈압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말하지만, 주요 장기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없고, 증상도 전혀 없으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심장 질환
심근염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 질환은 심박수 감소, 판막 기능 감소(협착증 또는 누출)로 인해 심장에서 혈액 생산량이 감소하고, 심박수 둔화, 부정맥, 심장 주변 막의 심각한 염증을 초래합니다. 심장병 등 다양한 이유로 혈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을 치료하고 교정이 어려운 심장질환에 대한 지지요법을 제공함으로써 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정맥이 있거나 혈압이 떨어지는 낮은 맥박수가 있는 경우, 심장 박동기를 인위적으로 박동시켜 심장 박동수 저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혈액량이나 체액 감소
우리 몸의 2/3는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약 5리터가 혈액입니다. 이 양은 신장에서 생성되는 소변, 피부에서 나오는 땀, 대변에 포함된 수분에 의해 조절됩니다. 그 중 신장 기능이 정상일 때 소변량은 체내 수분과 혈액량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된다.

예를 들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에 수분이 덜 함유되어 소변의 빈도가 줄어들고 색이 어두워집니다. 반면 청량음료나 맥주 등 물을 많이 마시면 신장의 수분 조절 기능으로 인해 소변량이 증가한다.

또한, 우리는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데, 이때 수분의 손실도 실제 소변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량이 줄어들고, 겨울만큼 추우면 소변량이 아주 적다. 땀으로 수분이 손실됩니다. , 소변량이 감소합니다. 소변의 양이 늘어나 화장실을 더 자주 가게 됩니다.

설사로 수분을 많이 잃더라도 소변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체내 수분량에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일련의 변화는 스스로 조절되며, 이 조절 한계를 초과하면 혈압이 떨어집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신장 자체의 기능 장애로 인한 소변량 증가, 이뇨제 사용으로 인한 소변량 증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가 심할 경우 혈압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경우 수분 감소로 인해 혈압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전해질 손실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도 더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혈관 확장
혈압의 구성성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혈액량보다 혈관의 직경이 더 중요하며, 여러 가지 이유로 혈관이 확장되면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폐렴, 복부 장기, 근육, 피부 등이 있습니다. 신체 어느 부위에든 심한 염증이 생기면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염증에 반응해 체내에서 분비되는 각종 물질의 작용으로 혈관이 확장된다.

이러한 상태를 패혈증이라고 하는데, 세균과 독성물질이 몸 전체에 퍼져 신체 기능에 손상을 주는 질환으로, 세균과 독성물질 자체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고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질환입니다. 중요한 장기.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며, 신속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임신한
임신 후에는 양수가 생성되고 혈액량이 증가하지만 혈압은 감소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수축기 혈압은 10mmHg, 확장기 혈압은 10~15mmHg 떨어집니다. 배송 후 자동으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출혈이 있는 경우
출혈로 인한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출혈의 양과 속도가 중요합니다. 출혈량이 적거나 점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자율신경계의 자동 조절 능력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지 않고, 교통사고나 낙상 등의 외상, 출산 중 출혈, 출산 중 출혈 등 어떤 원인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수술을 하거나, 혈관 자체의 질병으로 인해 혈관 자체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자기 많은 양의 혈액이 손실되면 이러한 보상이 제한되고 혈압이 떨어집니다. 이런 경우 혈액을 신속하게 수혈하고 추가 출혈을 예방하면 혈압 강하는 빠르게 호전됩니다.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
알레르기 반응은 우리 몸의 방어기전인 면역체계가 이물질(항원이라고 함)을 제거하기 위해 항체를 형성할 때 발생하며, 그 결과 나타나는 이상을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드러기나 설사는 직접적으로 이물이나 항체, 항원과 항체의 결합에 의해 발생하는데, 갑자기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를 아나필락시스 쇼크, 특히 '아나필락시스'라고 합니다.

주로 페니실린, 아스피린, 항생제, 조영제, 음식이나 곤충, 뱀독 등의 약물에 의해 발생하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약물로 인한 저혈압
혈압을 낮추는 것은 주로 항고혈압제에 의존하지만, 모든 항고혈압제는 다량 사용 시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혈압 강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단시간 지속되므로 6~8시간 간격으로 항고혈압제를 복용할 경우 저혈압이 빈번하고 심각하게 나타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예전보다 작용시간이 길어지고, 저혈압으로 인한 부작용도 덜 빈번하고 덜 심해졌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혈압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므로 의사와 상담 후 적당량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항고혈압제를 주사할 경우에는 주의 깊게 관찰하고 용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협심증 치료제와 함께 항파킨슨병약, 일부 우울증약, 전립선비대증 알파차단제, 비아그라 등을 복용하는 경우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혈관 협착
혈압은 주로 오른쪽이나 왼쪽 위팔에서 측정하는데, 동맥경화나 혈관염으로 인해 혈압을 측정하는 위팔의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이 좁아진 혈관을 통해 혈액이 흐르는 위팔로 흐르게 됩니다. 실제로 압력이 측정됩니다. 측정된 압력이 감소하여 혈압이 감소합니다.

이를 테스트하기 위해 양팔의 혈압을 측정해 볼 수 있는데 한쪽 수축기 혈압이 10mmHg 미만이라면 혈관이 좁아진 것을 의심해볼 수 있다. 두 혈관이 동시에 좁아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이는 컴퓨터 단층촬영이나 직접 경피 혈관 조영술을 이용한 혈관 조영술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혈액량이 감소하는 경우 탈수, 이뇨제, 출혈
혈압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 고혈압약, 전립선비대증약, 항우울제, 비아그라
자율신경계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 당뇨병, 심혈관질환, 만성신부전, 파킨슨병
저혈압 및 보상능력(예비능력)이 저하된 노인

역학 및 통계

저혈압으로 치료받는 환자 수와 총 의료비용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진단 및 테스트

1. 혈압 측정 방법

지금까지 병원의 혈압은 의사나 간호사가 수은혈압계를 이용해 측정해 왔다. 혈압계가 등장한 지 150년이 넘고 혈압계가 임상에 사용된 지 100년이 넘은 이래로 혈압계는 환자를 검사하는 표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은으로 인한 환경오염, 수은혈압계 관리의 어려움, 혈압측정자가 혈압측정 원리를 정확하게 따르지 못하는 점, 병원이 환경에 미치는 특수한 영향 등의 문제가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정확성에 대한 우려. 누군가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저희가 개발한 자동혈압계는 병원에서 수은혈압을 측정할 때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을 극복하여 환자가 스스로 쉽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능을 인정받은 자동혈압계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정확하고 쉽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 정확성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먼저, 수은 혈압계를 이용한 혈압 측정 방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수은 혈압계는 아직도 병원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혈압 측정의 표준 방법입니다.

혈압을 측정할 윗팔을 완전히 노출시킵니다.
윗팔 둘레에 딱 맞는 크기의 고무주머니가 달린 커프를 선택하여 윗팔을 감싸줍니다.
상완동맥을 만져보고 그 위에 청진기를 대어 혈압을 높인다. 예상 수축기 혈압을 20~30mmHg 이상 올린 후 천천히 혈압을 낮추고 청진기를 사용하여 첫 번째 박동 소리가 들릴 때의 혈압, 즉 수축기 혈압을 기록합니다.
혈압을 같은 속도로 천천히 낮추는 것을 계속하면 심장박동 소리가 커졌다가 갑자기 조용해지고 사라지는데, 이때 마지막 심장박동 소리가 사라지기 전에 들었던 혈압이 이완기 혈압입니다.

혈압 측정 전 1시간 동안 커피나 흡연을 피하고, 측정 전 최소 5분 정도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신체검사 및 면접

저혈압을 진단하기 전, 먼저 몸이 좋지 않아 어떻게 내원하셨는지, 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증상이 얼마나 심했는지, 혈압을 낮추는 위험인자가 있는지 등을 자세히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환자가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 물어보므로 약보다는 가장 최근에 받은 처방전을 지참하는 것이 좋으며, 여러 병원이나 진료과에서 받은 경우에는 모두 지참해야 합니다.

혈압과 맥박수를 측정하고 체온과 호흡수를 측정하는 것을 활력징후라고 하며 가장 중요한 신체검사입니다. 각 환자의 활력징후는 기록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환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따라서 검사 및 치료 우선순위가 설정되었습니다. 검사, 촉진, 타진 및 청진을 포함한 완전한 신체 검사도 수행됩니다. 필요하다면 위장관 출혈을 확인하기 위해 신경학적 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3. 혈액검사

혈액검사에서는 출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등을 검사하고, 혈당을 측정하며, 문진 및 신체검사 결과를 토대로 의심되는 원인을 조사합니다.

4. 심전도 검사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부정맥이나 심장 문제를 감지할 수 있는 심전도가 기록됩니다. 문진표나 과거 병력 등을 토대로 심장질환의 진단 가능성이 높으나 심전도로 진단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24시간 홀터를 이용한 보다 정밀한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다.

5. 심장초음파검사

심장초음파검사를 통해 저혈압이 심장에 원인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근경색, 심낭질환, 폐쇄성 비대성 심근염, 판막 폐쇄로 인한 혈압 강하 등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6. 24시간 활동혈압검사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간헐적으로 현기증이나 실신을 경험하는 경우, 이러한 증상과 혈압과의 관계를 입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24시간 보행혈압검사가 있는데, 소형 혈압측정기를 착용하고 집에 갔다가 다음날 돌아와 일정한 간격(보통 30분마다)으로 자동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 분). 매일, 매시간 자면서) 기계에 기록된 혈압을 일지 형태로 기록하는데, 기록된 증상과의 상관관계를 토대로 판단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7. 운동 스트레스 테스트

운동부하 심전도를 이용하여 운동과 저혈압의 상관관계와 저혈압의 유기적 원인을 조사합니다.

8. 기립 기울기 테스트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면 기립기울기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데, 약 70~80도 정도 기울어진 테이블 위에 환자를 편평하게 누워야 하는데, 이로 인해 하반신에 혈액이 쌓여 혈류량이 감소하게 된다. 심장으로 돌아가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킵니다. 하다.

교감신경계가 완전히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 맥박수를 높이는 약물을 복용하면서 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실신이 발생하면 혈압과 맥박수를 기록하여 실신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혈압이나 맥박수가 감소하면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진단합니다.

주의사항

급성 저혈압(쇼크) 및 이차성 저혈압의 치료
급성 저혈압이 발생하면 응급상황이므로 신속하게 병원에 내원하여 쇼크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다른 질병이 발생한 직후에 이차성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에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
기립성 저혈압의 원인을 파악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꾸고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나이, 당뇨 등 원인을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천천히 일어나도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약. 증상이 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기립성 저혈압 외에도 어지럼증이나 쓰러짐의 원인이 다양하므로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를 만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의 치료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의 예후는 좋으며 사망이나 후유증이 없으며 몇 분 내에 회복됩니다.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분노, 공포 등 교감신경계를 자극하는 상황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한, 장시간 서 있으면 혈액이 하반신에 쌓이기 때문에 평소 혈액량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탈수로 인한 탈수를 피하기 위해 이뇨제를 사용하거나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또는 과도한 발한.



하더라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속이 메스꺼워지거나 눈이 어두워지는 등의 전구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능하면 다리를 올리고 앉거나 누워 있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의식이 있는 경우 수분 공급을 해주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치료로서 발생 빈도와 심각도에 따라 약물이 투여됩니다. 직업에 따라 대중교통 운전사, 비행기 승무원 등 증상의 재발이 치명적일 경우 어느 경우든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권장된다. 빈도와 심각도, 자율신경계 이상반응으로 인한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약물은 미도드린염산염(미도드린정)이다. 이 약은 정맥에 작용하여 두통, 권태감 등 저혈압 증상을 완화하고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예방

저혈압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는 점차적으로 바꾸거나 교정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항상 약물치료에 주의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립성 저혈압(당뇨병 등)의 원인을 해결할 수 없는 경우, 저혈압이 발생했을 때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적당량의 알코올을 섭취하고 적절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십시오. 탈수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저혈압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병원에 가는 환자라면 얼마만큼의 물을 마셔도 되는지, 얼마나 마셔도 되는지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잘 먹습니다. 식후 고혈압이 나타나면 탄수화물이 적은 식사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당량의 소금을 섭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나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럼증이 사라지면 천천히 일어나서 움직이십시오. 증상이 나타나면 다리를 꼬고 다리 근육을 강화하거나,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려놓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주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심혈관 예비력을 향상시킵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어떤 경우에 병원에 가야 하나요?

우선, 많은 한국인들은 어지러움을 느끼면 빈혈이라고 믿고 심지어 빈혈에 좋은 서양의학이나 건강식품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혈압의 증상을 정확하게 발견하고 진단하여 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병원에 자주 가서 기존 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는 경우,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이 질병이나 약물과 관련된 것인지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자신이 늙었거나 아프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무관심하게 판단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토대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증상이 여러 번 있었고 매번 어지러움을 느꼈다면 병원 응급실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어지러움이나 실신을 느끼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집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3~4회 측정을 반복한 후에도 여전히 수축기혈압이 90mmHg를 초과하는 경우 증상 유무 및 중증도에 따라 병원에 내원해야 하는지 판단합니다. 하지만 혈압이 지속적으로 90mmHg 미만이고 증상이 나타나면 중증도에 관계없이 병원에 가야 합니다.

혈압이 90mmHg 이상이라도 증상이 나타나고 혈압이 점차 떨어지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혈압이 130mmHg 정도인데 측정한 혈압이 점차 110mmHg까지 떨어지고, 재측정한 혈압도 100mmHg까지 떨어진다면 혈압이 더 떨어지기 직전에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2. 집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혈압이 낮아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측정한 혈압이 낮아지고 증상이 나타나면 위와 같이 병원에 가보세요. 그러나 병원에 갈 정도로 심각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혈압의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병원에 갈지, 특히 밤에 응급실로 갈지, 아니면 이른 아침에 응급실로 갈지 결정하려면 혈압 측정 커프가 정확해야 하고 혈압이 한두 개 낮아야 합니다. 타임스. 저혈압으로 응급실을 방문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지면서 시간낭비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혈압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지 마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복용하고 있는 약의 부작용에 대해 이해해야 하며, 여러 약을 복용하고 있더라도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므로 그 약이 어떤 것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확인하려면 약국에서 약 복용에 관한 지시를 받을 때 약사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저혈압은 중요한 기관을 포함하여 신체의 다양한 기관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누워 있으면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보다 덜 중요한 하지의 혈액이 중요한 기관으로 더 효과적으로 전달됩니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높게 유지하면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다만, 혈압이 낮은 경우에는 누워서 다리 아래에 베개나 쿠션을 놓고 다리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이나 염증으로 인해 저혈압이 발생하는 경우 응급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응급 컴퓨터 단층촬영의 경우에도 조영제를 사용할 수 있어 금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혈압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식사를 자제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혈압의 경우 어지러움과 떨림을 느낄 수 있으며, 복용 후 혈압이 악화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식사 중 약간 어지러움을 느끼며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혈압을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혈압이 떨어지지 않거나 증상이 좋아진다면 바로 응급실에 갈 필요는 없으나, 계속해서 혈압이 떨어지거나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응급실에 가서 즉시 떠나십시오. 이 경우 가능하면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 낙상 및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뇨제를 복용하는 동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가 심하거나 혈압이 낮은 경우에는 소금 섭취와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부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당분간 보충이 적절하다.

다리 주위를 조이는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혈액이 다리에 고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약의 복용은 병원에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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